저희는 국립대만대학교를 졸업한 젊은 부부입니다. 평소에 언어 공부, 독서, 그리고 드라마 시청을 즐기며 조용하고 단정한 생활을 하고 있어요. 국제 외교와 다양한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단순히 책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다른 문화를 “경험하는 것”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어요.

현재 저희가 살고 있는 바오핑루(寶平路)의 집은 작년에 리모델링을 마쳐서, 내부 공간과 시설이 모두 새것처럼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외국인 학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따뜻한 환경을 만들고 싶고, 좋은 인연으로 함께하게 된다면 진심으로 환영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